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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터넷 너무 느려. 인터넷 관련된 불만 20%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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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업계 옴부즈맨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호주 내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불만이 크게 증가했다. 2015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통신 업계 옴부즈맨에 보고된 인터넷 관련 불만 접수 건수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높게 나타났다. 1년 전 31,835건이었던 인터넷 관련 불만 접수는 최근 38,877건으로 늘어나 무려 22.1% 증가했다.

 

호주인터넷

휴대전화와 일반전화, 인터넷과 관련해 통신업계 옴부즈맨에 접수된 새로운 불만 건수는 연간 약 112,000건에 달했다. 휴대전화와 관련된 불만이 36.6%, 인터넷과 관련된 불만이 34.6% 그리고 일반전화에 대한 불만이 28.8%를 차지했다. 

 

전체 불만 횟수로는 휴대전화 서비스와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았지만 전년과 비교해 보면 휴대전화 관련 불만 접수 건수는 오히려 25%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 9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옴부즈맨의 주디 존스 씨는 통신회사들이 데이터 용량을 늘렸고, 인프라 투자도 늘려왔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불만은 전년에 비해 22%나 늘었다. 인터넷과 관련된 불만 중에 가장 많은 불만 횟수를 기록한 것은 느린 인터넷 속도로 1년 전에 비해 무려 48%나 증가했다.

 

국가 광대역 통신망 네트워크(NBN)에 대한 불만 역시 매우 높게 나와 옴부즈맨에 접수된 전체 불만 건수의 약 12%를 차지했다. 존스 씨는 네트워크에 연결이 지연되고, 서비스 오류가 발생하는 점, 서비스가 중간에 끊기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전화, 휴대전화, 인터넷 서비스를 모두 합한 불만 접수의 서비스 유형도 발표됐다. 서비스 분류 상 가장 많은 불만이 접수된 부분은 비용 지불과 관련된 불만이었고 다음으로 고객 서비스에 대한 불만, 서비스 불통에 대한 불만, 불만 처리 방식과 계약 조건에 대한 불만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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