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가상화폐 마진거래 방법 공매수 공매도 알아보기
코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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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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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낮은 가격에 매수하여 높은 가격에 매도하는 단순한 트레이딩 있으며 공매도 공매수 마진거래, ICO 참여, 가상화폐 채굴, 마스터노드,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주는 투자회사 또는 코인에 투자하는 방법 등 이 있겠는데요 그중 공매도 공매수 마진거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생상품 거래는 거래자들로 하여금 넓고 깊은 부분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처음으로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예 생소하거나 이해하시는 데 다소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이해하시고, 첫 거래를 순조롭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마진거래란 무엇인가요?
NEW 경제용어사전에 의하면 마진거래란 - 미국 증권시장에서의 주식매매방법으로 매매대금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필요한 자금 또는 주권을 차입하여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 거래는 매수대금의 일부를 증권회사로부터 차입하여 증권을 매수하는 증거금매수(margin buying)와 증권을 차입하여 매도하는 공매(short selling)로 구분된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거래는
먼저, 마진거래가 아닌 일반적인 거래입니다. 자신의 투자금 천불을 거래소에 넣은 후 비트코인 가격이 50% 상승해서 이득을 보면 금액은 1500달러가되고.수익은 500달러가 됩니다.
마진거래는
천불을 거래소에 입금하고 그 천불을 담보로 다시천달러를 빌려 총 이천달러를 투자할 수 있으며,이는 마진배율 2배에 해당되겠죠? 이때 위와 동일하게 50% 이익이 나면 그 2배인 천달러 수익이 나고 수익이 난 후 빌린돈 천달러를 거래소에 돌려주면 50% 수익만으로 2배의 수익인 천달러의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위 경우처럼 수익이 나면 좋지만 반대로 돈을 빌려서 투자한 돈이 마이너스가 된다면? 그렇습니다.2배 마진배율로 돈을 빌려 -10% 마이너스가 나면 그 2배인 -20% 마이너스나 나게 됩니다.
5배 마진배율로 거래하면 -10% 가 나면 5배인 -50% 돈을 손실이 나겠죠. 마진배율이 높아질수록 수익률도 손실률도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강제청산 Margin call
이렇게 마진배율이 높이고 손실이 크면 강제청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진콜이란 - 일정금액 이하 마이너스가 나면 자신의 거래소에 맏긴 증거금 모두를 청산당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빈털털이가 되며, 마진배율이 높아질 수 록 점점 청산이 발동하는 간격이 좁혀입니다.이는 점점 더 청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겠죠?
지금까지 마진거래에 대한 개념이었고 다음은 마진거래의 두가지 방법 공매수 공매도 입니다.
공매수란?
공매수는 앞으로 가격이 오를것을 예상하고 거래소에서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공매도는?
공매도는 반대로 가격이 내릴것을 예상하고 거기에 거래소에 돈을 빌려 투자하는 방식입니다.가격이 내릴수록 수익이나는 투자방법입니다. 때문에 일반거래소에서는 가격이 오를경우만 수익을 기대하실 수 있지만. 마진거래 공매도를 통해서 하락장에서 가격이 내릴것을 예상하고 거래소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여 가격하락에서도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코인에 천달러하는 코인을 거래소에서 빌려서 시중에 천달에 판매합니다.그럼 내 자본은 천달러가되며,나중에 가격이 하락하여 반값이 되었다? 하면 오백달러에 코인을 1개 사서 거래소에 빌린 코인1개를 갚으면 됩니다.그럼 시중에 오백달러라는 차액이 남개되고 그게 수익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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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조언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365일 24시간,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거래와 특성상 가격변동이 실시간으로 급변할 수 있어 투자위험성이 높음을 유의하시고 투자대상의 백서나 명세서를 확인하신 뒤 투자하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