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호주 주식 시장 ‘연간 12% 성장’.. 슈퍼 펀드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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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호주 주식 시장은 광산업, IT, 헬스케어 부문이 선전하며 연간 12%의 성장을 일궈냈다. 

 

지난해 호주의 주식 시장에서는 광산업, IT, 헬스케어 산업이 강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새로운 중국 소비자들의 부상으로 중국과 연계된 산업 분야가 호황을 누렸다.

 

쇼 앤 파트너사의 마틴 크래브 최고 투자 책임자는 전기 자동차 용 배터리 재료 제조 업체와 식품, 와인, 유아용 제품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마틴 크래브 씨는 “중국이 전자 상거래 비즈니스를 급속히 발전시키고 있고, 소비자들 역시 급속히 소비 패턴을 바꾸고 있다”라며 “호주가 50년이 걸린 경제를 5년 안에 이뤄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의 주식 시장은 무려 38% 성장을 일궈냈다. 이 밖에 미국 25%, 중국 22%, 일본 19%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호주 주식 시장

마틴 크래브 씨는 이들 주식 시장의 급상승 이유를 설명하며 이들은 많은 부분 기술과 온라인 주식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 페이스북과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있다면 중국에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반해 호주 주식 시장에서는 은행, 통신사, 소매 업체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지난해 주식 시장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통신사들은 호주의 광대역 통신망 NBN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소매 업체들 역시 온라인 쇼핑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은행과 금융 업체들은 호주식 특검 로열 커미션의 조사를 앞두고 있는 등 호주 내 주요 산업 부문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해외 주식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해외 주식 시장에 투자를 한 국내 슈퍼에뉴에이션(퇴직 연금)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다.

 

챗 웨스트의 수석 투자 연구원인 마노 모한쿠마 씨는 슈퍼 애뉴에이션 계좌가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지난해 중간 수준의 성장 펀드가 연간 10.5%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단일 연간 성장률로는 4년 만에 최고치”라고 말했다. 

 

퇴직 연금 펀드의 수익률이 이처럼 높았던데는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수익률이 톡톡히 한몫을 했기 때문으로, 퇴직 연금 펀드는 해외 주식 시장에서 연간 19%의 수익률을 거뒀다.

 

출처: sb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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