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 11월 3일 호주/뉴질랜드 Event cinema에서 개봉 영어제목 'The Age of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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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정'이 호주 11월 3일 뉴질랜드 10월 27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어 제목은 'The Age of Shadows'

호주 시드니는 이벤트시네마 George St, Burwood와 Top Ryde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뉴질랜드는 Event Cinemas Albany, Broadway, Chartwell, Queen St,Paramount Cinemas에서 상영예정입니다. 

ACT

 NSW

 QLD

 SA

 VIC

 WA

 GU Manuka

 Event Burwood

 BCC Southport

 GU Filmhouse Adelaide

 Cinema Nova

 Event Innaloo

 

 Event George Street

 Event Garden City Mt Gravatt

 

 Hoyts Melbourne Central

 

 

 Event Top Ryde

 Event Myer Centre

 

 Village Century City

 




‘밀정’은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제41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영화를 공개하자마자, 세계 각지에서 온 바이어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치열한 경합을 이끌어냈다. ‘밀정’은 북미를 비롯, 남미, 호주,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그리고, 스페인, 포르투갈, 터키 등 유럽까지 전세계 45개국에 판매 되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이정출), 공유(김우진), 한지민(연계순)

줄거리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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